Daily life2012.01.25 01:40
 


2012년 그리고 벌써 1월 마지막 주...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올 때 마다 떨린다. 아직 물들지 않은 나의 깊은 내면을 다시 마주 하는 느낌이랄까. 이 공간은 내 이름도 없고 내 타이틀도 없고 사회에서 나를 소개하는 나의 모든 것이 없기 때문에 더 나다운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유가 있어서...일 수도.. 

이번 연휴는 4일을 다 잘 쉰 것 같은데 그래도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연휴 이다..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하나하나 이해가 더 커져 가는 것이 내가 철 들고 있는게 분명 한데 너무 속상하고 슬픈건 왜 그렇지?. 

눈 내리는 거리를 차 안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어떤 감탄사도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하는 것 같다.
아니.. 아름답고 행복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내 입은 잃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메마른 감정과 speechless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하다가 싸이에 들어갔다... 나의 소싯적 글들을 읽으면 재미있고 매사 신나고 열정적이던 , 다양한 느낌들과 마주하고 있던  나의 20대 초반의 "나" 가  반겨주니 좋다. 기록은 좋은 것이다.. 내 머리의 기록들이 selective 하지는 않더라도...싸이 사진들과 일기들을 읽고 있으면, 특히 나의 게시판 글들 까지도 ...  

예전처럼 여유가 없으니 어느 한 주제에 대하여 깊게 생각을 못하고 글을 못 쓰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게시판 글을 읽다가 재밌는거 몇개 퍼왔다.. 

2006년 1월 24일 싸이월드에 내가 써놓은 글
우리집에 있는 거울들 중에서 내가 제일 맘에들어하는 거울은

백설공주에서 마녀를 위해 등장하는 거울처럼 모양이 같고

가끔씩 소리도 낸다? 외출을 하기전에 그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에 한번더 자신감을 얻고 당당한 내 모습을 머리속에

심어놓고 그렇게 기억된 모습을 갖고 난 하루를 생활하고

마감하고 집에 돌아오면 또 기분이 좋다. 나중에 내가 독립을

하더라도 그 거울만큼은 가져가고 싶다..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난 필요하기 떄문이다. 이젠

나이가 먹어서인지 사람들이 주는 자신감들은 위로로 밖이

들리지 않는다..물론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세상에 이름을 날린 모든 영웅들은, 유명한 사람들은 무엇으로부터

누구로부터 자신감을 부여받았는지 궁금하.다. 또 자신감을

잃었을떄 가지는 상실감,자괴감,절망, 눈물, 분노,또

화를 어떻게 조절 했을지도 ...난 마지막 단계에 아주 약하다.

2006년이되고, 22살이 되고, 아직 모든걸 할 수 있는 20대 초반의

시기에 ... 젠장 오늘은 글도 안써진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오후 4시 23분 의 무료한, nothing really productive한..

흘러가고만 있는  시간들이 너무 싫고 내 자신감의 원동력인

거울을 보고 남은 8시간을 알차게 보내자는 것.. 



6년전에 내가 쓴글 .. 중요한 건 난 6년전에 내가 "나이가 먹었다고" 얘기하고 있다..하하하하
20대 초반의 다이내믹한 내 글들을 읽고 있으면 보통 사랑의 어려움,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형연 할 수 없는 슬픔과 정의에 대하여, 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 삶의 의미등 정말 많은 주제들이 내 머리속을 떠다니면서 내 싸이를, 내 스스로를 이루고 있던 것 같다......... 재밌다..... 

2006년 5월 8일 (어버이날인데 사랑 타령 글 쓰고 있었음..ㅋ) 
no relationship can totally eliminate isolation. each of us is alone in existence, but aloneness can be shared in such a way that love compensates for the pain of isolation.

 

i was googling some information that will be used on my presentation during tomorrow's class, and like always, i ended up with totally different websites, for today, it was about a psychology, and i came across something interesting...

 

"people need a solid sense of their own personal identity before they are able to make the necessary commitment and sacrifices expected in an intimate emotional relationship..."

 

"expressions of the virtue of love include showing respect, providing caring, and helping to take responsibility for significant others.."

 

good..these worlds will be added to my definition of love.. 22 years old and i still can't quite understand or define the real definition of love.. to me, is mostly an obession.. i never knew it before, i think it's a temporary insanity cured only by marriage ?? lol i'm kidding... but seriously, can anybody tell me what love is? why does it always drive me crazy? sometimes i feel so happy that i could just fly away with all happiness but next morning, i feel so miserable like i'm walking on a street with unstoppable tearing face....there isn't really an answer... yes? or no?


 이거 또한 넌센스 글 중에 하나 ..


i was thinking about how other people can actually bother me , somethimes annoy me. make me mad, or make me angry.. anything like this feelings. I might get upset when my friend does't care of me or doesn't want to what i want her or him to do for me. I heard this today : Once you share your thoughts , love, or whatever , yo are planting on that perso's mind. Sharing means essence of love. If you love someone, Once you share, it is your responsibilities to continue the relationship until you die. More relationship develope, you lose the sight what the relationship about, problems starts when you stop sharing the love, or anything. If you have anything unpleasant feelings against someone, you must take care of it right away work it out as soon as possible. because the worst way is to leave it alone no matter how much you admit it.... I recalled all the negative incidents happened to me in last 20 years that are related to people around me... or people i really love... and i thought again How i overcame the situations.. and all i can think is..i ignored.. and i guess sometimes it still bothers me a lot.. becuase, becuase, i could't find any solution,?,,.. it is more difficult when you fight with the person who doesn't even exist, i kept telling myself i have to let it go let it go i do not care anymore. but thing is i still do care about it . When people bother me or annoy me, someone said i have to compare myself to that person is making me angry and I will find some similarities i have with that person...?.. which means i can reflect myself through other people. If i am so upset becuase of the bad qualities waht other poeple have, it means i recognized and i am aware of it. somtimes whatever poor qualities other people can reflect me through what i have...

 

self-depreciation. .... 

아 ..깜찍하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문법도 다 틀렸고 감정이 왔다리갔다리를 심하게 아래 위로 하고 있다.. 난 생각없이 글을 썼거나 글 쓰면서 내 생각을 전혀 manage를 못한 듯..그래..20대 초반의 글인데 ..뭘 기대하니..

중요한 건 난 이렇게 다양한 생각들을 머리속에 항상 담고 살면서 "나"를 느끼면서 살았다는 것이다.. 잊지말자..예전의 나도 지금의 나도 그리고 앞으로 "나"도 ..똑같은 내가 되기를 바란다. 

더 많은 체면 속에 나를 가리고, 사회적인 많은 이유들 앞에서 무감각해지지 말고 진정성 있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통해서 나도 많이 배우고.. all those social layers i might have to carry around with me as i age... they wouldn't affect who really i am ...   :) 



눈이 멈췄다.. 아쉽지만..

2012년 28살의 나. 잘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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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cky_K